크로아티아 - 흐바르 섬
○ 기간 : 18년 8월 5일 오후 ~ 18년 8월 6일 오후
○ 여행 도시 : 흐바르 섬(Hvar)
○ 숙박 : 화이트 래빗 호스텔
(부킹닷컴 8.8/10, 구글 4.7/5)
총 40유로 (6 베드 혼성 도미토리룸 내 침대)
<여행 일정>
스페인 요새 ▶ Beach Lucica
숙소 예약을 할 때 조식 포함을 하지 않아, 밖에서 나가서 아침 겸 점심을 먹었습니다. 어디서 먹었는지 기억이 안 나네요..ㅠㅠ
스페인 요새
체크아웃 시간이 돼서 짐을 맡기고 스페인 요새 쪽으로 산책을 갔습니다. 스페인 요새 가는 길은 이런 좁은 골목길 계단을 올라가야 합니다. 그리 높지 않으니 흐바르에 온다면 무조건 와야 하는 곳!
오늘은 요새에 들어가지 않고 (사실 스플리트에서 소매치기당한 이후 돈을 아끼느라..) 밖 벤치에서 흐바르 시내를 구경하였습니다. 그늘에 앉으니 시원해서 한동안 있었던 것 같습니다.
한 시간 가량 눈에 흐바르 시내를 넣고, 내려오는 길에 어제는 지나친 사람들이 쌓아 올린 돌탑도 보였습니다.
Beach Lucica
스페인 요새에서 내려와서 흐바르섬 페리 선착장에서 도보로 3분 정도 거리이며, 어제 갔던 Bonj beach와는 반대 편에 있는 Beach Lucica로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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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두브로부니크로 가야하고 딱히 샤워할 곳이 없어서 수영은 하지 않고 발만 물에 담가보았습니다. 확실히 Bonj beach 보다는 사람이 적었습니다.
두브로부니크로 떠나기 전 이른 저녁을 먹기 위해 다시 시내로 왔습니다. 저 멀리 스페인 요새가 보입니다.
이름 모를 레스토랑에서 먹은 음식과 맥주(San servolo). 정말 맛있었습니다. 동행한 형이 매번 주문한 트러플 요리는 질리지도 않고 먹을 때마다 맛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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