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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여러 이야기

기사) 이주해서 살고 싶은 나라는??

by 뿡티즈 2020. 12. 1.

 

 인터넷 보다가 재미있는 사이트가 있어서 보게 되었습니다. 

 출처는 아래 기사이며, 11월 말에 나온 기사입니다. 

 

 

World map reveals nationalities' relocation destination of choice

On the map - generated using Google search data - country names have been supplemented by its residents' most yearned-for spot to emigrate to. Canada tops 30 wish lists, including for Britain.

www.dailymail.co.uk

 

 "이주해서 살고 싶은 나라는?"

 

 1위 캐나다 

 2위 일본 

 3위 스페인

 4위 독일

 5위 카타르

 6위 호주

 7위 스위스

 8위 포르투갈

 9위 미국, 영국

 

 1위 캐나다는 30개의 나라에서 이주하고 싶다고 꼽았습니다. 

 캐나다는 미국과 달리 총기 사용이 불법이어서 총기 사고 및 범죄율이 낮고, 자연환경 또한 우수하기 때문에 선호되는 것 같습니다. 또한, 영주권 취득 시 무상교육과 육아비 지원 그리고 의료혜택과 연금까지 누릴 수 있다고 하네요.

 여행으로도 못 가봤는데 코로나 19가 종식되면 한번 가보고 싶네요

 

 2위는 일본입니다.

 동남아시아의 일본 사랑은 익히 알 고 있었는데 미국, 캐나다, 호주에서도 일본을 골랐다는 게 신기합니다. 

 

 3위는 스페인입니다.

 12개 나라의 선택을 받았는데요, 스페인어를 사용하는 중남미의 6개 국가에서 선택했네요.

 

 생각보다 스위스가 낮아서 의외이고, 러시아도 미국을 선택했다는 것이 신기하네요

 또한, 프랑스도 스페인에서만 선택된 것이 재밌습니다. 그런 거 보면 정말 파리 증후군은 정말 있나 봅니다.

 (*파리 증후군 : 프랑스 파리를 처음 방문한 외국인이 파리에 대한 환상과 현실의 괴리를 극복하지 못하고 우울증 등을 겪는 적응장애의 일종)

 

 한국을 포함한 중국, 아프리카, 중동 등 일부 국가에는 자료가 없어서 명기가 안되어 있습니다. 

저라면 스위스 아니면 캐나다를 선택했을 거 같습니다.

 

 각 대륙별 로도 어느 나라가 이주하고 싶은 나라가 어디인지 그림으로 잘 나와있어서 기사 한번 보는 것도 좋을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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