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 - 아침고요수목원

아침고요수목원

 

○ 기간 : 20년 7월 12일

 

○ 방문 한 곳 : 가평

               (아침고요수목원_카카오 평점(3.8 / 5))

 

 

아침고요수목원

 1993년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약 20여 년의 역사를 가진 곳으로써 한상경 교수가 설립을 하였습니다. 

 

아침고요수목원

 

 

 이번에 아침고요수목원을 간 이유는 반려견도 동반 입장이 가능했기 때문이었습니다. 

 2020.06.12 ~ 07.31일 까지 시범적으로 운영하며, 10kg 이하의 중소형 견 만 가능하며 맹견의 출입은 불가능합니다. 

 7월 12일 날 방문하였는데, 차도 막히지도 않았고 날도 무덥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카모마일도 이쁘게 폈습니다. 

 꽃 냄새도 맡는 댕댕이입니다~

 산책 중간중간에 매점이 있었으나 들리지 않았습니다. 

 이렇게 반려견 출입을 제한하는 곳도 있습니다

 관광객들이 쌓아놓은 돌탑들도 보입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좋았던 장소인 서화연입니다. 

 "서화연은 전통조경양식을 계승함과 동시에 심미적 아름다움을 표현하고자 설계한 연못정원입니다. 서화연 한가운데 위치한 정자는 봄에는 수변에 흐드러지게 피는 벚꽃과 목련, 여름에는 붓꽃과 연꽃, 가을에는 붉은 단풍과 함께 어우러져 계절별로 다른 풍경을 만들어내 감탄을 자아냅니다." [출처 - 아침고요수목원 홈페이지]

 아침정원

 "푸른 잔디가 곱게 깔린 아침광장은 탁 트인 전망이 시원함을 더하는 곳으로 천년향, 고도원의 가시칠엽수, 환유나무 등 빼어난 명목들이 있어 더욱 아름다운 곳입니다. 봄에는 근처 매화정원의 다양한 매화꽃과 진한 향이 그윽하고, 여름에는 붉은 플록스 군락이 녹색의 잔디와 조화를 이룹니다. 가을에는 황금빛 낙엽송 단풍이 장관을 이루며 겨울에도 흰 눈이 쌓이면 멋진 설경을 보여줍니다" [출처 - 아침고요수목원 홈페이지]

 아침정원 에는 이렇게 작은 화단도 있고 여기서 많이 사진을 찍으시더라고요. 

 인스타를 보면 반려견들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공간이 있어 보여서 이리저리 돌아다니다가 지나간 야외무대 

 "시원한 잣나무 숲 아래 조성된 문화의 장입니다. 봄부터 가을까지 방문객의 쉼터로 사랑받는 야외무대는 나무 벤치에서 휴식을 즐기며 공연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5월에는 아카펠라, 가야금, 마술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열립니다." [출처 - 아침고요수목원 홈페이지]

 야외무대 근처에서 찾은 장소에서 반려견 사진을 찍어보았습니다. 

 아침고요수목원에서 1시간가량 놀고, 9분 거리의 모아이 카페로 이동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