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 일시 : 18.10.19
○ 숙박 : 제주 해비치리조트 호텔
(카카오 평점 4.1/5 네이버 평점 4.5/5)
○ 방문 음식점 및 카페 : (표선) 어촌 식당
(카카오 평점 3.7/5)
<4일 차>
넥슨 컴퓨터박물관 ▶ 어촌 식당 ▶ 해비치호텔 ▶
근처 술집
세계 자동차&피아노 박물관
세계 자동차&피아노 박물관에서 자동차만 빠르게 보고 넥슨 컴퓨터 박물관에 갔습니다.
2013년 7월 27일, ‘아시아 최초의 컴퓨터박물관’이라는 수식어와 함께 넥슨 컴퓨터박물관이 생겼습니다.
넥슨컴퓨터박물관
www.nexoncomputermuseum.org
○ 관람시간
- 오전 10:00 ~ 오후 18:00
(매주 월요일과 설, 추석 당일은 휴관)
○ 관람요금
- 성인 8,000원 (메카티켓)
12,000원 (기가 티켓)
더 자세한 요금은 상기 넥슨 컴퓨터 박물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해 주세요
1층에는 키보드, 모니터, 저장장치를 연결할 수 있었던 최초의 개인용 컴퓨터 애플 I (Apple I), 최초의 마우스 엥겔바트 마우스, 누구나 자유롭게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개발에 참여할 수 있었던 첫 IBM 계열 컴퓨터 PC 5150, 가장 오랫동안 서비스된 그래픽 온라인 게임 바람의 나라를 전시하고 있습니다.
2층에는 스페이스 인베이더와 세상의 모든 게임을 수집하고 보존하는 NCM 라이브러리가 있습니다. 어떤 게임인지 기억은 안 나지만 1등도 했습니다.
2층에서 게임하는 어린 친구들이 많이 보입니다.
3층에는 추억이 담긴 컴퓨터를 가까이서 볼 수 있는 오픈 수장고와 Museum Touch, Museum Remark, Museum workshop 등 구경거리가 많았습니다.
지하 1층으로 내려가면 오락실 같은.. 아니 정말 오락실이 있었습니다. 단체 학생들이 정말 많았습니다.
어린이 친구를 상대로 무참히 승리는 거두는 친척동생도 보입니다.
어촌식당
여태 제대로 된 식사를 하지 못한 저희는 숙소 근처 '어촌 식당'이란 곳에서 음식을 먹었습니다.
알고 보니, 이곳이 알쓸신잡, 허영만의 백반 기행에도 나온 맛집이었습니다.
제주 해비치호텔
오후 5시가 다 돼서야 체크인을 하게 되었습니다. 제주도에서 마지막 숙소인 해비치호텔입니다.
HAEVICHI
www.haevichi.com
날씨가 너무 좋았습니다.
오후 6시쯤 되니 날이 조금씩 어둑어둑해지고 있습니다. 야간 야외수영을 위해 나왔는데 물이 따듯하고 사람도 없어서 수영하기 좋았습니다.
30분 정도 수영하고, 저녁을 먹으러 나갔습니다.
나가기 전 로비를 봤는데 멋있어서 또 한 장 찍었습니다.
그냥 근처 술집에 들어가서 제주 와서 처음으로 술 한잔 하였습니다. 오늘도 힘들게 돌아다니고 수영까지 하니 녹초가 되었는데, 술 한잔 하니 좋았습니다.
내일 조식 먹고 아침 수영을 위해서 일찍 숙소로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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