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 포레스트 리솜 리조트

제천 포레스트 리솜 리조트

 

○ 기간 : 20년 6월 26일 ~ 20년 6월 28일 

 

○ 주소 : 충북 제천시 백운면 금봉로 365

 

○ 숙박 : S30 (거실 1, 침실 1, 온돌 1, 욕실 1) 

 

■ 오는 방법

 ○ 버스 이용 시

     제천 시외버스터미널에서 하차 후 택시 이용 

 

 ○ 열차 이용 시

     제천역에서 하차 후 택시 이용

 

 이름에 걸 맞게 자연을 훼손하지 않는 방식으로 개발된 친환경 리조트인 제천 포레스트 리솜 리조트는 산 안에 있어서, 차가 없으면 오기 불편할 정도의 위치에 있습니다. 하지만, 구학산, 주론산 안 분지형 구조의 포레스트 리솜리조트는 숙소에서 피톤치드를 맡을 수 있을 정도로 너무 좋았습니다. 

 (현재 21년 상반기를 목표로 호텔도 짓고 있습니다)

 

 

포레스트 리솜

 

 

로비

 리조트 단지 내부는 너무 넓어서, 골프장에서 보는 카트? 또는 전기자동차로 장소를 이동시켜주기도 합니다 (단, 제한 있음, 저희는 총 3장 받았습니다)

 카트 타려는 사람이 많기 때문에 대기를 오래 해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저희는 기다리는 동안 야외 스파를 감상했습니다. 

 

 

숙소

 카트를 타고 저희는 7번 건물로 이동하였습니다. 7번은 해브나인과 가깝고 독채라서 선택하였습니다. 

 아래 사진은 저희 건물 옆에 있는 8번 건물이고 밤에 찍으니 분위기 있네요

 7번 건물은 계단으로 내려오면 이렇게 되어있습니다. 

 실내사진은 아래 사진 참고

 화장실과 온돌방은 찍지 못했습니다. (오래되서 그런지 화장실 변기 뚜껑은 고정이 안되고, 온돌방도 그다지 상태가 좋진 못했습니다)

 또한, 티비 밑에 있는 나무는 장식용이고 그 옆은 장식용 벽난로입니다. 

  다행히 다음날 비가 오지 않아, 아침일찍 산책 나가서 좋은 공기를 들이마셨습니다 ^^

 입구 컷도 한번 찍어봤습니다.

 

 

힐링 공간

 정말 힐링하기 좋은 포레스트 리솜 리조트 입니다!!!

 시크릿가든, 부부의 세계 등 여러 드라마에도 나온 장소들 보는 재미도 있습니다. 

 산책하면서 찍은 사진들입니다. 사진만 보고 있어도 공기가 좋다는 게 느껴집니다.

아래는 저녁 산책하면서 찍은 사진입니다. 

 

 

식당

 저희가 방문한 곳은 힐링스파센터 3층에 위치한 한식당 '해밀' 이란 곳으로 깔끔하고 음식도 맛있었습니다.

 힐링스파센터 4층에 있는 바비큐 레스토랑 '달빛 BBQ'는 항상 사람들로 북적북적합니다. 

 숲 속의 작은 집 '별채' 주변도 산책하기 정말 좋았습니다. 이 곳은 해물파전, 빨간 어묵, 녹두전 등 막걸리 한 잔 생각나는 메뉴들을 만듭니다.

 

 

해브 나인

 해브나인은 크게 실내와 야외 스파존으로 나뉩니다. 인피니티풀을 사실 기대하고 갔는데 가족들이 많이 오는 리조트라 어린아이들이 많아서 인피니티풀에서는 제대로 즐기지 못했습니다. 사실 인피니티 풀 자체도 작습니다. 

 전체적으로 스파는 표시된 물 온도에 맞게 따듯하고 정말 피로가 풀릴 정도로 좋았습니다.

 ※ 수영모 필수입니다.

 

 ○ 실내 스파

    - 힐링스파존 (사상체질 스파는 유료)

    - 아쿠아플레이존

    - 찜질스파존 (찜질방은 임시 휴장)

 

○ 야외 스파

    - 인피니티스파존

    - 밸리스파존

 

 힐링스파존 내에 있는 짐 풀이란 곳은 벽면에서 시원하게 떨어지는 폭포를 보며 수영이나 아쿠아로빅 등의 수중운동을 즐길 수 있으나, 어린이들이 많아 수영하기에는 비추입니다.

 사실, 포레스트 리솜 리조트는 밸리스파존에 있는 6개의 프라이빗 스톤스파가 가장 유명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다른 스파와는 다르게 줄도 서야 했고, 이용 가능 시간은 약 15분 정도였습니다. 

 ○ 가격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참고)

  대인 : 55,000원, 소인 : 40,000원 

  ※ 포레스트 회원의 경우 본인 60% 할인 /

     동반인 4인까지 40% 할인 적용 

 

 ○ 이용시간

출처 - 포레스트 리솜 홈페이지

 

 

근처 맛집 (산아래석갈비)

 산아래석갈비는 포레스트 리솜리조트 오셨으면 한번쯤 와야 할 곳입니다. 

 서비스는 보통이었으나, 정말 맛있었습니다. 파전이 기본으로 나오는데 안 나오면 말씀드려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