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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수도권 외 지역

강릉 씨마크 호텔(with 그린횟집)

by 뿡티즈 2020. 8. 15.

강릉

 

○ 일시 : 20.06.25 ~ 26

 

○ 숙박 : 강릉 씨마크 호텔 

 

씨마크 (SEAMARQ)

바다라는 의미의 'SEA'

최고급, 일류라는 의미의 불어 'MARQ'

씨마크 호텔 정면


 올해 강릉 여행을 하면서, 2018년에도 숙박하였던 씨마크 호텔에 또 다시 1박을 하게 되었습니다.

 사진은 25일 도착한 날 부터 체크아웃 한 26일까지 사진을 랜덤으로 올렸기 때문에 시간 순서는 맞지 않을 수 있습니다.

 

 1971년 강릉비치호텔 ▶1973년 동해관광호텔 ▶

1999년 호텔현대 경포대 ▶ 2015년 씨마크

 

 2015년 6월 26일 새롭게 개관한 씨마크호텔의 전신은 1971년 문을 연 ’강릉비치호텔’(1973년 동해관광호텔, 1999년 호텔현대 경포대)이며, 특히 고(故)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이 아끼던 곳으로도 알려진 곳 입니다. 1층 로비에 엘리베이터 타는 곳을 보면 고(故)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의 금강산 사진도 볼 수 있습니다.

 씨마크 호텔을 지은 건축가 리차드 마이어는 자신만의 철학과 개념을 그대로 반영하였다고 합니다. 

 "백색은 낮에는 밝게 빛나고 밤에는 은빛을 내며, 이로 인해 끊임없이 살아 움직이는 상징물이 된다."

 

 

셔틀버스 운행

 ○ 구간 : 강릉 KTX역 - 씨마크 호텔

 ○ 대상 : 호텔 이용객

 ○ 탑승위치 : 강릉역 1층 2번 출구 앞 버스 정류소

 

  ● 호텔 > 강릉역

     - 1회 차 : 11:00

     - 2회 차 : 12:00

     - 3회 차 : 15:00

     - 4회 차 : 16:00

 

  ● 강릉역 > 호텔

     - 1회 차 : 11:30

     - 2회 차 :    -

     - 3회 차 : 15:30

     - 4회 차 : 16:30

 

 

로비

 

 

방 (화장실 포함)

 ○ 프리미엄 디럭스 - 트윈 (46㎡, 13.9평)

 ○ 오션뷰

 ○ 미니바 무료 

    - 생수 5병, 음료 2종, 맥주 1종, 탄산수 1종

 

 침대 사이즈는 Double입니다. 정말 씨마크 침대는 잠이 정말 잘 옵니다. 군더더기 없이 깔끔합니다. 

 방과 화장실 사이의 유리는 안 보이게 막을 수 있습니다 (슬라이드 형식)

화장실에서 본 방

 화장실이 정말 큽니다. 샤워 가운은 원래 옷장에 있는데 샤워하고 입으려고 저기에 가져다 놓은 것입니다. 

 변기 / 샤워부스 / 욕조를 다 분리해 놓은 것은 정말 좋은 것 같습니다. 

 어메니티는 프랑스 제품인 꼬달리(Caudalie)입니다. 제 가 맡았을 때 저 제품들은 해초? 같은 냄새가 많이 났습니다. 

 

 

 26일 아침 조식 먹으러 가기 전 날씨가 좋아서 사진 을 찍어보았습니다.

 

 

더 풀

 ○ 하루에 한 번 입장 가능합니다.

 

 

 

더 레스토랑

 코로나 19로 인해 발열체크, QR코드, 마스크 착용 확인 후 입장이 가능했습니다. 

○ 시간 

   조식 뷔페 - 07:00 ~ 10:00

   단품 메뉴 - 12:00 ~ 21:30

   석식 뷔페 - 18:00 ~ 21:30 (주중 : 월 ~ 금)

   석식 뷔페 - 17:30 ~ 21:30 (주말 : 토, 일, 공휴일)

 

○ 위치 - 1층 

엘리베이터

 총 3대가 있으며, 방 카드를 가져다 댄 후 자기 방이 있는 층을 누르셔야 합니다.

 아래와 같이 화이트 톤으로 되어 있는 곳은 사진 기준으로 가운데랑 오른쪽이고 맨 왼쪽은 은색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린 횟집

 차로 약 15분정 도 걸리는 그린 횟집입니다. 

 

 

자동차 길찾기

'씨마크호텔'에서 '그린횟집'까지

map.kakao.com

 

 도착 한 날 저녁은 그린 횟집으로 갔습니다. 카카오 맵 평점 기준은 그리 높진 않았으나, 저희가 방문했을 때는 양도 많았고 음식 맛도 괜찮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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