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스턴 에서 먹은 음식 들
지금 와서 생각해 보면 패스트푸드의 천국 미국에서 왜 숙소에서만 밥을 해 먹었을 가..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ㅠ
Whole foods market 피자
숙소에서 걸어서 갈 수 있는 거리에 Target이 있지만, Whole foods market은 내부도 고급져 보이고 음식들도 맛있어 보였습니다. 내부 사진을 못 찍은 게 아쉽네요ㅠ
치킨은 한국에서 배달음식으로 먹는 게 가장 맛있고, 피자는 이마트 노브랜드 피자 느낌으로 가성비가 좋았습니다. 거기에 맥주 한잔까지 크~ 4명이서 치킨과 피자 2판이면 배불리 먹을 수 있었습니다.
Pho houston
여기는 무조건 가야 하는 곳!! Pho houston!
1. 전 날 술을 많이 먹었다.
2. 배가 고프다.
3. 아시아 음식이 당긴다.
4. 심심하다.
하나라도 해당되면 가야 되는 곳.
여태 먹어 본 쌀국수 중 1등 임. 고기 양도 무지막지합니다. 지금도 침 꿀꺽하네요
BurgerFi
보기에는 맛있어 보이는데, 보통 정도였던 버거
미국에서 먹었던 버거는 인 앤 아웃 버거 가 최고였던 거 같습니다.
Guadalajara mexican grille
분위기도 멕시코 분위기 나고 음식도 맛있었지만, 금액대가 살짝 비쌋던 곳. 한 번쯤은 가볼 만 하나 맨날 가기엔 지갑이... 1년 넘어서 작성하려니 음식 이름이 기억이 안 나네요ㅠ 초점도 다 나가고.. 역시 아마추어 네요 ㅠ
아웃백 스테이크 하우스
역시 고기는 미국 고기가 맛있네요^^
한국 복귀 하기 얼마 남지 않아서, 비싸더라도 먹었던 기억이 납니다.
CHARLEYS PHILLY STEAKS
우드렌즈 몰 에 있는 패스트푸드 음식점인데, 정말 너무 맛있습니다. 하남 스타필드에도 비슷한 게 있던데 맛 차이가 너무 심합니다.
순위는 정해 보자면 아래와 같았습니다.
1위 : Pho houston
2위 : Charleys philly steaks
3위 : Guadalajara mexican grille
4위 : 아웃백 스테이크 하우스
5위 : whole foods market 피자
6위 : burgerF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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