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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미국

뉴올리언스 여행 (버번스트리트, Felix's restaurant, 재즈 카페)

by 뿡티즈 2020. 5. 4.

미국 - 뉴올리언스

 

○ 일시 : 18.11.22

 

○ 숙소 : Airbnb

 

○ 방문 음식점 :  레스토랑 - Felix's restaurant (구글 평점 4.4/5)

 

<여행일정>

숙소 ▶ 버번스트리트 ▶ 숙소

  미국 출장 2번째 여행으로 뉴올리언스를 가게 되었습니다.

  휴스턴에서 약 6시간을 운전해서 가야 하는 거리이며 모든 도로가 거의 직전이어서 3명이서 교대하며 운전하였습니다. 뉴올리언스는 재즈의 발상지이며, 매년 2월에 열리는 마디그라 축제로 세계에 널리 알려져 있어 매년 1000만여 명의 관광객들이 찾는 관광도시입니다. 에어비앤비 숙소는 생각보다 안 좋아서 (바닥이 평평하지 않고 다 기울어져 있으며 침대도 상태가 안 좋았음. 또한, 냄새도..) 바로 뉴올리언스에 유명한 거리인 BOURBON STREET로 향하였습니다.

 

 

 배가 고팠던 저희는 Felix's restaurant에 갔습니다. 어딜 가든 줄을 서야 했고 저희는 30분 이상 기다렸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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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lix's restaurant & oyster bar

굴이 가장 맛있었습니다. 강력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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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lix에서 먹은 음식들

 

 여기서 먹은 맥주가 아쉬운 저희는 지나가다 들른 곳에서 수류탄 모양의 술을 사서 먹었는데, 생각보다 도수가 쌨고,, 다음날 숙취의 주된 원인이었습니다.

 

 

 버번 스트리트를 구경하다 보면 재즈 공연도 무료로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저희는 다시 또 다른 곳에 가서 칵테일 한잔을 더 주문하여 마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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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위가 너무 좋았던 곳

 

 그리고 또 다른 재즈바에 들려서 재즈음악을 들었습니다. 술-> 재즈 공연-> 술-> 재즈 공연 기분 좋게 취할 때까지 계속 반복하였습니다. 유료 공연도 있지만, 이런 좋은 공연도 무료로 볼 수 있는 게 너무 좋았습니다.

 

 

정말 사람이 많은 술을 더 사러 마트를 가기 위해 CANAL STREET로 왔습니다. 여기도 사람이 북적일 정도로 많았습니다.

술 사고 숙소로 오는데,, 비닐봉지가 약한 탓인지 술을 많이 사서 인지.. 봉투가 터져서 병이 다 깨져버렸습니다...

결국 겨우 건진 술만 마셨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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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AL ST

 1일 차는 이렇게 마무리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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