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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미국

마이애미 여행 (Hotel Croydon, 미드 비치, 사우스 비치, The lobster shack)

by 뿡티즈 2020. 5. 14.

미국 - 마이애미

 

○ 일시 : 18.12.01

 

○ 숙소 : Hotel Croydon (구글 평점 4.1/5, 부킹닷컴 8.3/10)

 

○ 비행기는 카약 또는 스카이스캐너에서 검색해서 가장 저렴한 것으로 택함

 

○ 방문 음식점 : THE LOBSTER SHACK (구글 평점 4.6/10)

 

 

[마이애미]

 플로리다 주에 있는 도시이며, 아름다운 해안이 있어 휴양지로 유명한 곳 입니다.  마이애미는 플로리다 남부지역의 황금해안을 이룹니다. 16세기에 에스파냐 사람들이 발견하였으며 1821년 미국인들이 점령하였습니다. 

 

<여행 일정>

Hotel Croydon ▶ 미드 비치 ▶사우스비치 ▶ The lobster shack

 

 퇴근하고 휴스턴에서 마이애미까지 비행기로 약 3시간 걸려서 도착하였습니다. 우버 타고 약 30분가량 떨어진 미드 비치 주변에 예약한  숙소에 도착하니 밤 12시가 넘어 짧게 숙소 안을 살펴보았습니다.

 

  호텔 크로이든은 위치가 좋고 당시 가격이 저렴하여 선택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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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크로이든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는 사진

 마이애미 여도 12월 밤 날씨는 제법 쌀쌀해서 야외 수영장 들어갈 생각 조차 못했습니다.

호텔에 딸려 있는 작은 야외 수영장

   바와 레스토랑이 같이 있는 이 곳은 가격대가 생각보다 있어 간단히 맥주만 먹고 방으로 올라갔습니다.

사람이 많아 천장을 찍었다..

 일정이 촉박했던 저희는 일어나자마자 미드 비치를 구경하였습니다. 햇볕이 쨍한 비치 사진을 찍고 싶었고, 바다에 빠져보고 싶었지만 날씨가 생각보다 덥지 않아 모래사장만 밟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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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 낀 미드비치 그래도 사람은 있네요..

 무료 교통수단인 트롤리를(마이애미에서는 트롤리가 무료) 타고 사우스 비치를 갔습니다.

 

Citywide Free Trolley | City of Miami Beach

Miami Beach Trolley Update In the interest of public health and to help prevent the spread of COVID-19, the City of Miami Beach is suspending all trolley service effective Thursday, March 26, 2020 at 7 p.m. For updates, please visit: www.miamibeachfl.gov/c

www.miamibeachfl.go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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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버스 크기 만한 트롤리

  목적지에 도착하자마자 점심을 먹기 위해 the lobster shack이라는 식당에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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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고와 외관 모습

  랍스터 샌드위치가 나오기 전 생굴에 레몬을 짜서 먹었는데 너무 맛있었습니다. 외국에 나가면 모든지 다 맛있네요ㅠ

 드디어 랍스터 샌드위치! 사진으로만 봐도 영롱합니다. 저는 아보카도랑 베이컨 그리고 랍스터가 들어간 샌드위치를 주문하였습니다. 그 옆은 하겐다즈 아이스크림 매장이 있어 후식으로 먹으면 최곱니다.

 점심을 맛있게 먹고 사우스 비치를 갔는데, 햇살도 비추니 더웠고 그래서 그런지 사람들이 미드 비치보다 많았습니다. 그래도 바다에 들어가는 사람은 없었고, 대부분은 태닝 또는 책을 읽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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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스 비치

 해변 근처에는 야자수도 있었고 미드 비치보다 훨씬 더 관광지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신나게 관광지 구경을 하고 잠시 숙소에 들러서 휴식을 취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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