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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미국

마이애미 여행 (CVI.CHE105, 링컨로드, La Sandwicherie)

by 뿡티즈 2020. 5. 17.

미국 - 마이애미

 

○ 일시 : 18.12.01

 

○ 숙소 : Hotel Croydon (구글 평점 4.1/5, 부킹닷컴 8.3/10)

 

○ 방문 음식점 : * 레스토랑 - CVI.CHE 105 페루 음식점 (구글 평점 4.6/5)

                     * 샌드위치 가게 - La Sandwhicherie (구글 평점 4.7/5)

 

<여행 일정>

CVI.CHE 105 ▶ 링컨로드 ▶ La Sandwicherie

 

 사우스 비치에서 놀고 다시 무료 트램을 타고 호텔로 복귀 하였습니다. 

 호텔 복귀 후 씻고 조금 쉬었습니다. 저녁 먹고 산책 하기 전 텐션을 올리기 위해 호텔 1층에서 있는 바 겸 레스토랑에서 칵테일 한잔 마셨습니다. 

이름이 기억 나지 않은 칵테일

 마이애미 에서 유명한 음식점인 CVI.CHE 105에 갔습니다. 

 페루 전통 음식의 하나인 세비체(CEVICHE)를 줄여서 이름을 만든 것 같습니다. 

 (세비체는 익히지 않은 생선 살이나 새우 살 따위에 해초, 양파 등을 넣고 레몬즙에 절여 먹는 음식입니다.)

 저희가 간 CVI.CHE 105는 링컨로드에 있는 곳이었습니다.

 

CVI.CHE 105 on Goog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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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이애미에는 3군데 나 있으며, 페루 음식점입니다. 따로 예약은 하지 못하였고 30분 정도 대기하였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대기하고 있는 CVI.CHE 105

레스토랑 내부는 환하며, 화려한 면도 있습니다. 

고래 모양 장식품들이 천장에 매달려 있는 것이 귀엽다

음식 전에 나오는 볶은 옥수수는 짭조름 하니 안주용으로 딱 이었습니다.

  페루 음식점에 왔으면 세비체를 먹어봐야 하니 세비체 샘플러는 주문하였습니다.

생선, 새우, 문어, 오징어가 들어있는 세비체

두 번째 음식은 스파게티와 스테이크가 같이 나온 음식인데 음식 이름이 잘 기억나지 않네요..

그리고 샹그리아 한병.. 도수가 생각보다 꽤 높았습니다.

  저녁을 다 먹고 링컨 로드를 향해 걸었습니다.

  12월이다 보니 거리에 큰 트리도 장식되어 있고 많은 관광객들이 산책하고 있었습니다. 

012

 산책하다가 약간 허기져서 늦게 까지 하는 샌드위치 가게를 찾아갔습니다. (저희가 도착했을 때 저녁 10시가 넘었습니다.) 

 CVI.CHE 105에서 걸어서 20~30분 정도의 거리 인 La Sandwicherie라는 가게입니다. 

 

La Sandwicherie Miami Beach

★★★★★ · 샌드위치 가게 · 229 14th St

www.google.com

 샌드위치 가게에 웬 고급 스포츠카?라고 생각 해더니 바로 옆에 클럽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늦은 시간에도 불구하고 사람이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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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숙소 돌아오는 길에 야경 한 컷

 저희는 포장해 와서 호텔 옥상에서 먹으려고 하였으나 (1일 차-1편 에 호텔 옥상 사진을 보면 정말 근사 합니다)

바람이 엄청 불기 시작해서.. 어쩔 수 없이 방에서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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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길고 긴 1일차 편 끝!

 드디어 마이애미에서 해수욕을 2일 차 기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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