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 마이애미
○ 일시 : 18.12.01
○ 숙소 : Hotel Croydon (구글 평점 4.1/5, 부킹닷컴 8.3/10)
○ 방문 음식점 : * 레스토랑 - CVI.CHE 105 페루 음식점 (구글 평점 4.6/5)
* 샌드위치 가게 - La Sandwhicherie (구글 평점 4.7/5)
<여행 일정>
CVI.CHE 105 ▶ 링컨로드 ▶ La Sandwicherie
사우스 비치에서 놀고 다시 무료 트램을 타고 호텔로 복귀 하였습니다.
호텔 복귀 후 씻고 조금 쉬었습니다. 저녁 먹고 산책 하기 전 텐션을 올리기 위해 호텔 1층에서 있는 바 겸 레스토랑에서 칵테일 한잔 마셨습니다.
마이애미 에서 유명한 음식점인 CVI.CHE 105에 갔습니다.
페루 전통 음식의 하나인 세비체(CEVICHE)를 줄여서 이름을 만든 것 같습니다.
(세비체는 익히지 않은 생선 살이나 새우 살 따위에 해초, 양파 등을 넣고 레몬즙에 절여 먹는 음식입니다.)
저희가 간 CVI.CHE 105는 링컨로드에 있는 곳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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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애미에는 3군데 나 있으며, 페루 음식점입니다. 따로 예약은 하지 못하였고 30분 정도 대기하였습니다.
레스토랑 내부는 환하며, 화려한 면도 있습니다.
음식 전에 나오는 볶은 옥수수는 짭조름 하니 안주용으로 딱 이었습니다.
페루 음식점에 왔으면 세비체를 먹어봐야 하니 세비체 샘플러는 주문하였습니다.
두 번째 음식은 스파게티와 스테이크가 같이 나온 음식인데 음식 이름이 잘 기억나지 않네요..
그리고 샹그리아 한병.. 도수가 생각보다 꽤 높았습니다.
저녁을 다 먹고 링컨 로드를 향해 걸었습니다.
12월이다 보니 거리에 큰 트리도 장식되어 있고 많은 관광객들이 산책하고 있었습니다.
산책하다가 약간 허기져서 늦게 까지 하는 샌드위치 가게를 찾아갔습니다. (저희가 도착했을 때 저녁 10시가 넘었습니다.)
CVI.CHE 105에서 걸어서 20~30분 정도의 거리 인 La Sandwicherie라는 가게입니다.
La Sandwicherie Miami Beach
★★★★★ · 샌드위치 가게 · 229 14th St
www.google.com
샌드위치 가게에 웬 고급 스포츠카?라고 생각 해더니 바로 옆에 클럽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늦은 시간에도 불구하고 사람이 많았습니다.
숙소 돌아오는 길에 야경 한 컷
저희는 포장해 와서 호텔 옥상에서 먹으려고 하였으나 (1일 차-1편 에 호텔 옥상 사진을 보면 정말 근사 합니다)
바람이 엄청 불기 시작해서.. 어쩔 수 없이 방에서 먹었습니다.
길고 긴 1일차 편 끝!
드디어 마이애미에서 해수욕을 2일 차 기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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