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 마이애미
○ 일시 : 18.12.01
○ 숙소 : Hotel Croydon (구글 평점 4.1/5, 부킹닷컴 8.3/10)
○ 비행기는 카약 또는 스카이스캐너에서 검색해서 가장 저렴한 것으로 택함
○ 방문 음식점 : THE LOBSTER SHACK (구글 평점 4.6/10)
[마이애미]
플로리다 주에 있는 도시이며, 아름다운 해안이 있어 휴양지로 유명한 곳 입니다. 마이애미는 플로리다 남부지역의 황금해안을 이룹니다. 16세기에 에스파냐 사람들이 발견하였으며 1821년 미국인들이 점령하였습니다.
<여행 일정>
Hotel Croydon ▶ 미드 비치 ▶사우스비치 ▶ The lobster shack
퇴근하고 휴스턴에서 마이애미까지 비행기로 약 3시간 걸려서 도착하였습니다. 우버 타고 약 30분가량 떨어진 미드 비치 주변에 예약한 숙소에 도착하니 밤 12시가 넘어 짧게 숙소 안을 살펴보았습니다.
호텔 크로이든은 위치가 좋고 당시 가격이 저렴하여 선택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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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애미 여도 12월 밤 날씨는 제법 쌀쌀해서 야외 수영장 들어갈 생각 조차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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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와 레스토랑이 같이 있는 이 곳은 가격대가 생각보다 있어 간단히 맥주만 먹고 방으로 올라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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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정이 촉박했던 저희는 일어나자마자 미드 비치를 구경하였습니다. 햇볕이 쨍한 비치 사진을 찍고 싶었고, 바다에 빠져보고 싶었지만 날씨가 생각보다 덥지 않아 모래사장만 밟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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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 교통수단인 트롤리를(마이애미에서는 트롤리가 무료) 타고 사우스 비치를 갔습니다.
Citywide Free Trolley | City of Miami Beach
Miami Beach Trolley Update In the interest of public health and to help prevent the spread of COVID-19, the City of Miami Beach is suspending all trolley service effective Thursday, March 26, 2020 at 7 p.m. For updates, please visit: www.miamibeachfl.gov/c
www.miamibeachfl.go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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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지에 도착하자마자 점심을 먹기 위해 the lobster shack이라는 식당에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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랍스터 샌드위치가 나오기 전 생굴에 레몬을 짜서 먹었는데 너무 맛있었습니다. 외국에 나가면 모든지 다 맛있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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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랍스터 샌드위치! 사진으로만 봐도 영롱합니다. 저는 아보카도랑 베이컨 그리고 랍스터가 들어간 샌드위치를 주문하였습니다. 그 옆은 하겐다즈 아이스크림 매장이 있어 후식으로 먹으면 최곱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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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을 맛있게 먹고 사우스 비치를 갔는데, 햇살도 비추니 더웠고 그래서 그런지 사람들이 미드 비치보다 많았습니다. 그래도 바다에 들어가는 사람은 없었고, 대부분은 태닝 또는 책을 읽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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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변 근처에는 야자수도 있었고 미드 비치보다 훨씬 더 관광지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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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게 관광지 구경을 하고 잠시 숙소에 들러서 휴식을 취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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